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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프앤가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8850원(29.

90%) 오른 3만8450원에 거래 중이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3일 김군호 전 대표가.

1대 주주화천그룹과 2대 주주 김군호 전 대표가 경영권 분쟁 조짐을 보인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화천그룹3세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임시주총 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김 전 대표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화천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모양새다.

에프앤가이드는 최대 주주인 화천기공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오는 31일, 이와 관련된 임시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전날 화천기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계열사 에프앤가이드에 36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화천그룹이 경영권 장억을 노리는 에프앤가이드가 연일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53분 현재 에프앤가이드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만8450원을 기록 중이다.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000년 삼성그룹의 사내벤처로 출범했다.

이후 김군호 전 대표는 2004년 화천기계와 함께.

에프앤가이드는 최대 주주인화천그룹의 ‘오너 3세’와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는 본인과 권형석 화천기공 대표를 에프앤가이드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며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지난 2일 제기했다.

국내 1위 금융 정보 분석 제공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지난해 부터 불거진 최대주주인화천그룹과 잡음이 지속되는 것으로 시장에서 알려져 있다.

20여년간 재무적 투자자로 지냈던 화천기계가 지난해 김군호 대표 교체에 이어 1년 만에 또 다시 임시주총 소집안 허가를 신청하면서 경영권분쟁에 휩싸였기.

화천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에프앤가이드는 전장 대비 8850원(29.

9%) 오른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천기계와 화천기공도 각각 660원(22.

18%) 뛴 3570원, 3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에프앤가이드는화천그룹'오너 3세'인 권형운 대표와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3일 김 전 대표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권 대표가 2일 임시주총 소집허가 소송을.

거래량은 32만 5,284주다.

최근 에프앤가이드는 최대 주주인화천기공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이와 관련한 임시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전날화천기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계열사 에프앤가이드에 36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면서 "추후 확정되는 시점에서 이를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앤가이드는 현재화천그룹'오너 3세'와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31일 이와 관련된 임시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현재 에프앤가이드의 최대주주는 화천기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