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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재알테오젠대표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확장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적지 않은 후발주자들이 ADC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 기반의 제형 변경 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전 세계에서 미국의 할로자임과알테오젠두 곳뿐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휴온스랩과 셀트리온.

박순재알테오젠대표 K바이오 황금기 머지않아 정부가 마중물 부어줄 때 'K바이오'가 연일 기술수출 낭보를 전하며 대한민국 수출 전면에 나섰지만 여전히 자금난에 목말라하고 있다.

최근 일본 다이이치산교와 3억달러 기술이전 계약을 발표한 박순재알테오젠대표(사진)는 10일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에서.

없이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을 도입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외국 회사에서는 철저하게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겠지만 국내 제약사들과는 이익공유형 모델을 추구하려고 한다.

" 박순재알테오젠대표는 10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외국 회사와 같은 조건이 아니더라도 국내 회사에.

① 박순재알테오젠대표 자금·시간 필요한 신약개발 벤처기업 '실패할 기회' 줘야 글로벌 트렌드 정확히 파악 사업모델 바꾼게 성공 비결 바이오시밀러로 수익 내고 신약 개량 원천기술에 투자 업황 흔들려도 견딜 힘 길러 "알테오젠을 소개하면 사람들이 세 번 놀랍니다.

이름도 생소한 회사가 코스닥.

있다"면서 "특히알테오젠은 글로벌 주요 빅파마향(向) 피하주사제형(SC) 기술 수출을 발표하면서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의 지위를 견고히 하고 있다.

주간 추천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알테오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한국조선해양, 리가켐바이오, 삼양식품, 파마리서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을 제시했다.

알테오젠(1067억원), 엔켐(763억원) 등 코스닥시장 바이오 기업도 매수했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연말까진 방산·조선·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등 기존 주도주가 힘을 받되, 연초에는 저평가 메리트가 있는 대형 반도체주부터 조금씩 반등할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제약바이오 분야 한 애널리스트는 “올해 바이오업계는 이미 상장된 일부 몇 개 기업(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등)은 주가가 좋았지만, 신규 상장사들은 그렇지 않았다”면서 “그럼에도 비상장 상태에서 계속 벤처캐피털(VC) 투자만 받기는 힘들기 때문에 시장이 어렵더라도 올해 상장하자는 분위기로.

알테오젠이 미국 머크와의 폐암치료제 합작에 이어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대규모 기술수출을 이뤄내며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ADC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ADC의 슈퍼스타'로 불리는 '엔허투'까지 세계 최초로 개발하게 돼 글로벌에서 몸값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플랫폼 기업알테오젠이 자회사 합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세 곳이었던 계열사는 이제 한 곳만 남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알테오젠은 계열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알테오젠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다.

존속회사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이며,알테오젠헬스케어는.